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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특성과 유형

JC맨 안성수 | 2009. 1. 30. 11:01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1세기의 화두가 무엇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을 하여 본다.

지금 우리의 주위에는 많은 사람이 리더라고 자처하고 또한 리더가 되기 위하여 많은 고난의 길을 헤쳐 가고 있는 것이다.

과연 어떤 사람이 리더가 될 수 있는가? 리더는 다른 사람에게 없는 어떤 특별한 자질(資質)을 가지고 있는가? 또 그런 자질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선천(先天)적인가, 아니면 후천(後天)적으로 습득될 수 있는 것인가?

이 같은 문제가 종래 리더십 연구의 초점이 되어 왔다. 만약 그러한 특질을 찾아낼 수 있다면 그것을 구비한 자를 리더로 선발할 수도 있을 것이고, 또는 그런 특질을 훈련(訓練)에 의해 습득시킴으로써 리더를 양성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많은 연구결과가 나왔으나 학자마다 의견이 구구하여 한마디로 무어라고 결론을 내릴 수 없는 것 같다.

리더의 특성을 구분하여 보면, 특수한 개인적 자질 또는 특성을 구비해야 한다는 입장에서 그러한 리더의 특성을 분석하려는 자질론(資質論)은 성공한 리더들의 심리적, 정신적 특징을 조사하여 이러한 리더들에게 공통된 자질을 찾아낸다는 이론이며, 기능론(機能論)은 뛰어난 리더라면 직장에서 어떤 기능을 발휘해야 하는가를 연구하는 입장이다. 이것도 자질론과 마찬가지로 보편 타당한 결론을 얻으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앞에서 든 자질론과 기능론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특성이나 리더가 해야 할 기능을 찾아내려고 하는 것이었다. 이에 대해 리더가 갖추어야 할 능력이나 자격요건은 “상황에 따라서 달라진다”고 보는 입장이 상황론(狀況論) 이다. 요즘 유행하는 “그때 그때 달라요 ” 라는 개그와 유사하다.

결국 위에서 거론한 3가지를 종합해 보면 자질론이나 기능론이 이끌어낸 원리원칙(原理原則)적인 결론을 참고로 하여 이것을 실제로 직장에서 구체적인 상황에 맞게 적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리더의 내부에서 발전(發電)된 동력을 실제의 리더십에 적용하는 데 있어서 전동기구 또는 운전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 리더의 능력(能力)이다. 즉 리더가 어떤 판단이나 결정을 내릴 때는 거기에 필요한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엔진을 가지고 있는 자동차라도 운전자가 잘못 운전하면 사고를 낼뿐이다.

리더의 활동력은 그의 지적 능력에 의해서 운전, 지도되지 않으면 리더십의 파탄은 피할 길이 없다.

이러한 특성을 토대로 하여 우리가 검토하여할 리더의 7가지 유형을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서 발행한 자료를 참고하여 회원여러분에게 소개를 하고자 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리더가 달라지는 것은 경영철학(經營哲學)이나 성품(性品), 관리 스타일 때문이 아니다.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해석하고 반응하느냐 하는 행동 논리 때문이다. 이러한 차이는 자신의 권위와 안전이 도전 받았을 때 극명하게 드러난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행동 논리가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해보는 게 더 효과적인 리더가 되는 첫걸음이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제시한 7가지의 유형은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서 리더의 마지막 단계, 혹은 첫 걸음마의 단계라고 할 수 있다.

회원여러분의 선택을 바라면서 “나는 어떤 리더인가, 혹은 어떤 리더가 되기 위하여 이 조직에서 지도력개발(指導力開發)을 위하여 활동하고 있는가? 반문하기를 바란다.

최근에 JCI KOREA 주최, (재)한국청년정책연구소의 주관으로 LEADERSHIP ACADEMY를 개최하고 있지만 저조한 참여율에 실망을 하고 있지만 그동안 수료한 임원의 탁월한 리더십에 위안을 삼고서 많은 임원과 롬회장의 참여를 기대하고 회원과 함께하는, 회원을 위하여 존재하는 연구소가 되길 약속하며 더욱 더 정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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